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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S&T중공업, SIMTOS 계기로 공작기계 총 1,600만 달러 수주
작성일
2010-04-22
조회수
2,295


▣ ‘서울국제공작기계전(SIMTOS 2010)’ 현장부스에서 총 600만달러(약 64억원) 공급계약 체결

- 국내, 해외 14개 기업과 총 29대 공급계약 체결, 전시회 참여후 최대 수주실적 달성

- 190여 기업들과 수주상담 펼쳐 총 6,300만달러(약 627억원) 규모 상담실적 올려

 

▣ 전시회에 특별초청한 이집트 Helwan Machinery사(社)와 공작기계 독점공급계약 체결

- 이집트 교육부 훈련용 및 일반산업용 공작기계 등 연말까지 1,000만 달러규모 공급

- CNC 공작기계 생산라인 구축 컨설팅 지원 등 협력적 동반자 관계 구축 합의

 

▣ 올해 9월 美시카코 국제전시회에도 참가해 북미시장 공략 가속화

 

 

S&T중공업(003570)이 ‘공작기계 명가(名家) 부활’을 선언한 이후, 글로벌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면서 수주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.

 

S&T중공업은 지난 18일 폐막한 ‘서울국제공작기계전(SIMTOS 2010)’에서 전시회 참가 이래, 최대 수주실적 달성과 함께 이집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.

 

S&T중공업은 전시회 기간동안 현장부스에서 국내 및 해외 14개 기업과 총 29대, 600만달러(약 64억원) 규모의 공작기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. 또한 이 기간 동안 190여 기업들과 총 6,300만달러(약 627억원)의 수주상담실적을 올렸다.

 

특히, 전시회에 특별초청한 이집트 공작기계 국영기업인 Helwan Machinery사(社)의 Khamis 사장 일행은 19일부터 21일까지 S&T중공업 창원공장을 견학하고 이집트 시장에서의 사업협력방안을 집중 논의, 공작기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.

 

이에 따라 S&T중공업은 이집트 교육부 훈련용 CNC 공작기계를 비롯해 일반 산업용 머시닝센터 48대 등 1,000만달러 규모의 공작기계를 올해 연말까지 Helwan사(社)에 수출, 공급할 예정이다.

 

아울러 Helwan사(社)는 이집트 시장에서 S&T중공업의 CNC 공작기계 독점 판매권을 부여받고, S&T중공업은 Helwan사(社)에 CNC 공작기계 생산라인 구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도 합의했다.

 

Helwan사(社) Khamis사장은 “S&T중공업 공작기계는 이집트 CNC 공작기계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영국과 독일 제품보다 기술력과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”며 “이집트가 유럽의 자동차 부품공급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S&T중공업 공작기계의 이집트 시장 공급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밝혔다.

 

S&T중공업 공작기계사업총괄 정은식 이사는 “이집트 공작기계 시장 진출은 S&T중공업이 축적해온 공작기계 기술력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”라며 “이집트 CNC 공작기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매년 1,000만달러 수준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”고 강조했다.

 

또한 전시회 직후, 인도 바이어를 비롯해 터키,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 등 해외 고객들의 S&T중공업 본사 방문투어가 잇따르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.

 

한편 S&T중공업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‘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(IMTS 2010)’에도 참가해 북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.

 

# 사진 설명 : S&T중공업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(왼쪽)과 Helwan Machinery사(社) Khamis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.